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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마이크로 소프트 달리2 기반의 AI 디자인 툴,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곧 디자인 AI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달리2를 기반으로 하며, 현재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베타(?) 서비스 개념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저도 오늘 메일을 받고 바로 간단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짧은 사용기를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텍스트 프롬프트, 혹은 이미지 업로드, 또는 미리 준비되어 있는 템플릿을 통해서 이미지나 비디오를 생성이 가능하며, 후가공 툴도 제공합니다.
  • CANVA의 서비스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 보입니다.
  • 워터마크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중입니다.
  • 사용자 브랜드 세팅을 저장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 프롬프트나 폰트 등 한글 지원은 아직 원활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정식 서비스에서는 보완이 되지 싶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으로 타이틀 이미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한글 지원이 원활하지는 않군요. 영어로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이미지, 혹은 영상, 애니메이션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후 가공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짜잔~! MS 디자이너로 만든 그릿넛의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아래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출시에 대한 기사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디자이너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기업용 도구가 아니다. 공개된 프리뷰 코드는 엔터프라이즈 혹은 교육 계정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개인 계정은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를 사용할 수 있고, 아마도 ‘디자이너는 무엇보다도 소비자 도구’라는 전반적인 주제 의식에 따른 듯하다. 

사실 디자이너는 올해 초 출시된 웹 기반 영상 편집기인 마이크로소프트 클립챔프를 보완하는 도구로 느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립챔프를 인수했는데 디자이너에 사용된 리소스를 어디에서 가져왔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디자이너 UI와 레이아웃은 더욱 세련된 버전의 클립챔프를 연상케 한다. 최근 새 윈도우 11 PC를 설치했다면 레이아웃이 매우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PCWorld의 클립챔프 리뷰대로, 웹 기반이라는 특성으로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다음 날 아침 디자이너 탭으로 돌아가면, 열린 디자이너 탭에서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어 페이지를 다시 로드해야 했다. (필자의 프로젝트는 그대로 있었다.)
 

원문보기: https://www.itworld.co.kr/review/267495#csidx8ae7800644681bc9a40f5a9d6b1fb10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리뷰 |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안으로

곧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Microsoft Designer)꼭 직접 써봐야만 하는 시각 예술 디자인 도구다. 클립챔프(Clipchamp

www.itworld.co.kr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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